제목 인천공항 포화시점 2038년으로 늦추나.. 5단계 불발 땐 항공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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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26-10-27 15: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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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포화시점 2038년으로 늦추나.. 5단계 불발 땐 항공대란
국토교통부가 지방 신공항 개항을 이유로 인천공항 포화시점을 2033년에서 2038년으로 5년 늦춰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지방 신공항 건설에 따른 수요 분산 예측이 배경으로 거론되는데, 정작 인천공항 여객 수요는 해마다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실제 여객 수가 예상치를 웃돌아 혼잡을 겪던 과거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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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일영(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 의원은 지난22일 지방 신공항 건설에 따른 수요 분산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고, 올해 11월 발표 예정인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6~2030)에 제5활주로와 제3여객터미널 건설을 골자로 한 인천공항 5단계 사업을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5단계 사업은 약6조원 규모로, 완료하면 인천공항 연간 여객 처리용량이 현재(4단계 기준) 1억600만명에서 1억3100만명으로, 항공기 운항 처리능력은 83만회로 늘어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미 종합계획을 마련했지만, 국토부는 지방공항 건설에 따른 수요 분산을 이유로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첫삽도 못 뜬 신공항들…수요 분산 전제 타당한가
국토부가 근거로 삼는 지방 신공항들은 개항 시점조차 불투명한 채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은 2021년 특별법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강행됐지만 개항 목표가 2029년에서 2035년으로 밀렸고, 부지조성공사는 두 차례 유찰 끝에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 새만금국제공항은 지난해9월 법원이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내렸고, 국토부가 항소한 2심 선고는 다음달18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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