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원칙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4자 협의체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실무협의를 열고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위한 세부적인 제도 시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주도로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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