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가 판교만큼 커진다?..향후 전망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가 수도권 서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성남 판교’에 버금가는 신도시가 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천청라국제도시는 공항과 가까운 수도권 대표도시이자 금융과 의료, 산업,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자족도시로 계획된 곳이기 때문에 2030년 대표적인 복합개발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