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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청라시티타워 직접 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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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22-09-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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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청라시티타워 직접 중재한다"

인천경제청장 업무보고 수렴

 

2022-09-12 [경인일보]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140m 상공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시티타워 건립 대상 부지. /경인일보DB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사업비 증액 문제 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빠르면 이번 주부터 관계 기관과 집중 중재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국제도시 유치,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 역사 건설비 분담 협의 등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김진용 청장은 지난 8일 투자유치사업본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인천경제청 주요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지난 8일 진행한 투자유치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김 청장은 관계 기관 간 사업비 분담 갈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청라시티타워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시티타워(주), 포스코건설 등과 중재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현안"이라며 "관계 기관과 만나 직접 중재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체할 수 없어" LH·포스코 협의

호수공원 내 초고층·판매시설 건립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유치도 주문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 3만3천㎡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높이 448m) 규모의 초고층 타워와 판매시설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청라시티타워는 2007년 청라국제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이 낸 분양대금 3천32억원으로 LH가 시작한 사업이지만 공사비 증액 문제 등이 이어지면서 표류하고 있다. LH는 지난 6일 경영심의에서 5천600억원 규모의 청라시티타워 사업비를 확정해 사업자인 청라시티타워(주)에 착공을 주문했지만, 사업자 측은 증액된 공사비 분담 문제 등이 정확히 정리돼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현재 갈등을 빚고 있다.

 

김 청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유치에도 역량을 집중하도록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그는 "현재 롯데 측이 내부적으로 신규 공장 입지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송도 유치를 위해 내부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해 인천 송도나 충북 오송 등에 메가플랜트(대형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신세계 스타필드·돔구장 건립과 연계한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 역사 건설비 분담 협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에 관한 토지 매매 계약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청라국제도시 돔구장 건설,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 역사 건설비 분담 의사를 밝혔다. 김 청장은 "송도·청라·영종 등 각 경제자유구역의 산적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며 "내부적으로 보고를 받아가며 의사 결정 등을 빨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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