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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아산병원 청라 진출 확정 "카이스트·MGH·카카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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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클래식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21-12-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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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청라 진출 확정 "카이스트·MGH·카카오도 함께"

 

2021.12.27 [포커스인천] 윤창민기자

- 1,300병상으로 확대 계획…'미래형 4차 병원' 구현에 '기대감'

- 박승일 병원장 "서울아산병원 제2도약을 청라국제도시에서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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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북부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서울아산병원청라'가 마침내 '위대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지난 7월 2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협약 체결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등 8개 출자사 대표와 함께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서구 지역 시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이 공식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에 대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사업협약서에는 사업제안서를 근거로 한 사업법인 설립, 종합병원, 라이프사이언스파크, 시니어클러스터, 메디텔, 업무시설 등의 시설 규모와 추진 일정, 토지공급단가, 사업지연에 대한 손해배상 조항, 공공 기여에 대한 조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컨소시엄은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에 2027년까지 800병상을, 사업 완료시까지 500병상을 건설해 총 1,300병상을 보유한 대형병원을 짓고, 서울아산병원 인력을 순환근무를 하여 본원에 못지 않은 의료수준을 보여주는 '미래형 4차 병원'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아산병원의 메디컬 클러스터, KAIST의 바이오 R&D 클러스터 등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산·학·연 모델인 '라이프사이언스파크'와의 시너지 효과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메디폴리스'를 청라의료복합타운에서 구현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히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KAIST,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과학창의재단 STEAM(융합인재교육)이 메디컬바이오 기업 창업을 위한 기반을 지원한다. 여기에 액트너랩과 하나금융그룹 등이 메디컬 생태계를 위한 보조를 함께 한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울아산병원컨소시엄은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의 사업자의 지위를 부여 받아 사업제안서에 제시한 내용에 따라 사업법인 설립, 토지이용계획 변경 준비, 구체적인 병원 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에 조성될 청라의료복합타운은 개인별 맞춤 정밀 의학 시대에 맞추어 진료, 기초 의학, 산업적 수요, 최고의 편익 서비스 시설이 집적되는 만큼 미래 의료 패러다임에 최적화된 모델로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인천 입성을 환영하며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의료서비스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인재 고용 확대에도 노력해 달라"며 "인천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서울아산병원이 만나 세계적인 혁신형 의료복합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답사에서 "2027년 개원하게 될 서울아산병원청라는 외국인 환자 맞춤형 진료체계와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세계인이 신뢰하는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것이며 서울아산병원의 제2의 도약을 청라국제도시에서 이루어내겠다"고 화답하였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청라아산병원을 교육수련병원으로 지정해 교수·인턴·레지던트·펠로우 청라에서 육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서울아산병원에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인천의 의료발전을 위해 남은 행정절차 뿐만 아니라 서울아산병원이 처음 제시했던 계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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