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래차 15조 시동.. 인천, 체질개선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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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26-05-28 15: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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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15조 시동.. 인천, 체질개선 속도전
정부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 5년간 15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가 지역별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 남동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중소 자동차 부품 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인천시도 이 같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자동차 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인천 경제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국 자치단체의 자동차 산업 지원 기관 관계자들을 소집해 지역별 미래차 산업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산업부와 금융위원회 등이 진행한 ‘민관합동 미래차 전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정책 수립에 앞서 각 지역의 미래차 인프라와 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권역별로 미래차 특화 분야를 선정해 미래차 전환 로드맵을 구상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회의에서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소재한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를 비롯해 사이버보안, 커넥티드카 관련 인프라를 지역의 핵심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타 자치단체와의 자율주행 분야 중복을 피하면서도 인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물류 중심의 자율주행 트럭’ 분야를 특화 모델로 제안했다.
다만 정부의 권역별 특화 방식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미래차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등은 전반적인 부품산업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지역별로 업종을 나누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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