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제3연륙교(청라대교)' 명칭 갈등 끝내기 절차 돌입
인천경제청, 제3연륙교 ‘중립 명칭’ 공모 앞둬
중구·서구 측 후보까지 총 6개 명칭 취합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제3연륙교’ 명칭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끝내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이르면 오는 7월 인천시지명위원회 심의를 받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올해 12월 제3연륙교 개통 전 명칭 논란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1일부터 6월3일까지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중립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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