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천경제청 'IFEZ 맞춤 투자유치 전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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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2,319회 작성일20-05-25 20:11본문
인천경제청 'IFEZ 맞춤 투자유치 전략' 찾는다
2020-01-23 [경인일보]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송도·청라·영종 '신산업 거점화' 국내외 사례 분석 연구용역 추진
인천항만·공항공사 협업 강화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를 신산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한다. 22일 인천경제청이 만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자료를 보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유치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 기간은 6개월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용역에서 IFEZ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등을 활용한 투자유치 정책을 수립한다. 마곡·판교 등 국내외 우수 투자유치 사례를 분석해 IFEZ 미래 방향을 설정한다. 용역 결과물에는 국내외 투자유치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과 정주 환경 개선 방안 등도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외국인투자기업에 제공하던 법인세·소득세 감면 혜택을 폐지하고, 현금 지원 제도를 확대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정책을 '인프라 개발'과 '외자 유치'에서 '입주 기업 혁신성장 지원'과 '규제혁신'으로 전환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지난해 11월 인천경제청 행정사무감사에서 IFEZ 투자유치 방향을 '외자 유치'에서 일자리 창출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변경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변화하는 투자유치 방향에 대응해 혁신성장 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투자유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송도국제도시에서 '골든하버'(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영종도에 항공 MRO(수리·정비·분해조립) 클러스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골든하버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공동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와 공동 마케팅 및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IFEZ에 투자를 희망하는 잠재적 투자자(기업)와 일대일 상담을 벌여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투자 시 보조금(현금) 지원, 임차료 감면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항공사 협업 강화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를 신산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한다. 22일 인천경제청이 만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자료를 보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유치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 기간은 6개월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용역에서 IFEZ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등을 활용한 투자유치 정책을 수립한다. 마곡·판교 등 국내외 우수 투자유치 사례를 분석해 IFEZ 미래 방향을 설정한다. 용역 결과물에는 국내외 투자유치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과 정주 환경 개선 방안 등도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외국인투자기업에 제공하던 법인세·소득세 감면 혜택을 폐지하고, 현금 지원 제도를 확대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정책을 '인프라 개발'과 '외자 유치'에서 '입주 기업 혁신성장 지원'과 '규제혁신'으로 전환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지난해 11월 인천경제청 행정사무감사에서 IFEZ 투자유치 방향을 '외자 유치'에서 일자리 창출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변경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변화하는 투자유치 방향에 대응해 혁신성장 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투자유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송도국제도시에서 '골든하버'(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영종도에 항공 MRO(수리·정비·분해조립) 클러스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골든하버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공동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와 공동 마케팅 및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IFEZ에 투자를 희망하는 잠재적 투자자(기업)와 일대일 상담을 벌여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투자 시 보조금(현금) 지원, 임차료 감면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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