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천국제공항 운영에 관련한 '빅데이터 플랫폼'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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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클래식 댓글 0건 조회 2,722회 작성일20-06-22 07:59본문
인천공항 '빅데이터 플랫폼' 날개..운영과 관련한 데이터 수집, 분석
2020-06-22 [경인일보]정운기자 jw33@kyeongin.com
내년 하반기 구축.. IoT·AI 확장, 공사, 여객 출입국 혼잡 관리 개선
인천국제공항에 공항 운영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이 구축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공항과 연관된 데이터를 수집·융합하고 이를 분석하는 체계를 개선해 내년 하반기 중 인천공항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이 인천공항에 적용되면 여객의 출입국 흐름과 혼잡도 관리 체계가 개선된다. 또 여객 예측 시스템이 고도화돼 여객 흐름에 따른 효율적인 공항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공사는 3차원 센서에 기반한 터미널 혼잡도 인식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장별 대기시간·혼잡도를 여객에게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정에서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한다. 이는 관련 스마트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공항 운영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비대면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에 공항 운영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이 구축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공항과 연관된 데이터를 수집·융합하고 이를 분석하는 체계를 개선해 내년 하반기 중 인천공항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이 인천공항에 적용되면 여객의 출입국 흐름과 혼잡도 관리 체계가 개선된다. 또 여객 예측 시스템이 고도화돼 여객 흐름에 따른 효율적인 공항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공사는 3차원 센서에 기반한 터미널 혼잡도 인식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장별 대기시간·혼잡도를 여객에게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정에서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한다. 이는 관련 스마트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공항 운영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비대면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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